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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청문회…野 '논문 표절ㆍ낙하산 인사' 공세 06-15 20:26


[앵커]

현역 의원인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석사 논문표절 의혹을 비롯한 각종 의혹이 검증대에 올랐는데요.

야당 의원들은 정책 위주의 검증 공세를 이어갔고, 김 후보자도 적극 해명에 나섰습니다.

보도국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강은나래 기자.

[기자]

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선 야당의 강도 높은 공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야당 의원들은 논문 표절과 부당 공제 등의 의혹을 집중 질의했습니다.

이에 김 후보자는 석사학위 논문과 관련해 많이 부족하지만 표절 의혹에는 동의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한국당 의원들의 거듭된 지적에 김 후보자는 "실수였지만, 국민께 사과드리겠다"고 했습니다.

연말정산에서 허위사실로 추가 공제를 받았다는 지적에도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실수였다고 해명했는데요.

지난 2013년 김 후보자의 남편 백 모 씨는 한부모 가족이라며 100만 원을 추가로 공제받았다가, 장관 지명 이후 세금을 납부한 바 있습니다.

이에 한국당 박맹우 의원이 "두 차례 허위 신청으로 세금을 탈루했다"고 지적하자 남편이 한부모의 의미를 착각해 잘못 신청했던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지적과 함께 '코드 인사'라는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한국당 박완수 의원이 "문재인 대선 캠프에 몸담았다는 이유로 장관 지명을 받았다"며 '선피아'라고 공격하자, 김 후보자는 동의할 수 없다며 맞서기도 했습니다.

한편, 김 후보자는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을 통해 "아직도 아파트 융자금을 갚고 있는데, 아파트 한 채를 온전히 보유하지 못한 장관 후보자는 국토부 역사상 처음이라고 들었다"며 "서민 주거안정에 정책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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