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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일 더 덥다…한낮 서울 31도ㆍ광주 30도 06-15 17:02


[앵커]

전국에서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낮 기온이 31도까지 올라가면서 올들어 가장 더울 전망입니다.

자세한 날씨는 야외 나가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도연 캐스터.

[캐스터]

네. 볕이 상당히 뜨겁게 내리쬐더니 기온도 꽤나 올라갔습니다.

낮 한때 서울은 30도에 가까운 기온을 보였고 일부 영남내륙지역에서는 34도 안팎까지 올랐는데요.

강한 일사에 열기는 점점 쌓이는데 당분간 별다른 비 예보가 없어서 더위는 더욱 심해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이 31도로 예상대로라면 올들어 지금까지 가장 더운 날이 되겠고 다음주 초에는 서울 32도, 광주 33도 등 전국적으로 33도 안팎까지 기온이 치솟겠습니다.

지면이 뜨거울수록 대기는 불안정해져서요.

내일 전국적으로 오늘보다는 구름이 다소 끼겠습니다.

따라서 볕이 오늘만큼 강하지는 않지만 여전히 자외선 차단에는 신경 써주셔야할 정도겠고요.

충남이나 호남 내륙 일부로는 저녁무렵 소나기가 한차례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는 데다 대기도 정체되면서 오늘 밤에는 중서부와 영남지방에서 일시적으로 공기가 탁해질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은 서울과 대전 31도, 광주 30도 등으로 서쪽에서 특히 더위가 심하겠습니다.

동쪽지방의 경우 동풍이 불어들면서 대구 27도, 울산 23도 등 오늘보다 기온이 대체로 낮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숲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김도연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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