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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종환 청문회, 블랙리스트 두고 날카로운 공방 06-14 22:21


[앵커]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는 청문 의원들의 날카로운 검증에 몸을 낮추며 의혹에 대해서는 적극 해명했습니다.

또 적폐청산과 블랙리스트 진상조사에 대한 강한 의지도 드러냈습니다.

백길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정농단 세력에 대한 적폐청산과, 블랙리스트 진상 조사는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의 가장 큰 화두였습니다.

<장정숙 / 국민의당 의원> "지금도 문화체육관광부와 산하기관 유관기관장에 국정농단 세력을 도왔던 부역자와 공모자들이 잔존해있는 상황을 알고 계실것으로…"

<도종환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진상조사위원회를 통해서 아주 철저하게 더 파해치고 조사하고 백서까지 만들겠습니다."

블랙리스트 사태에 대한 자체 진상조사위원회를 꾸리겠다는 도 후보자의 말에 야당 의원들은 또 다른 블랙리스트가 만들어질 수 있다며 날을 세웠습니다.

보수 성향의 문화 예술 체육인이 차별을 받을 수 있다는 겁니다.

<나경원 / 한국당 의원> "앞으로 일하실때 이런부분에 있어서 명확하게 균형을 맞추시지 않으면 또다른 도종환 블랙리스트 하는 이야기가 나올수 있다…"

한편 도종환 후보자는 모두 발언을 통해 소외계층용 통합문화이용권인 '문화누리카드'의 지원액을 10만원까지 늘린다는 방침을 내놓는등 문화 양극화 현상을 해결하는데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평창 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한국의 스포츠와 문화로 세계를 놀라게 만들겠다며 문체부 장관 후보자로서 포부를 드러냈습니다.

연합뉴스TV 백길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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