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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종환ㆍ김부겸ㆍ김영춘 인사청문회…정책 검증 주력, 의혹 공방도 06-14 21:31

[뉴스리뷰]

[앵커]

김부겸, 김영춘, 도종환 장관 후보자 등 여당 의원 3명이 한꺼번에 국회 검증대에 올랐습니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임명 강행 여파로 오전 한때 청문회 개최가 파행을 겪기도 했지만 주로 정책 검증에 초점이 맞춰진 분위기에서 진행됐습니다.

홍제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김부겸 행정자치부, 김영춘 해양수산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한꺼번에 인사청문회를 치렀습니다.

오전에 시작될 예정이던 청문회는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임명 강행에 자유한국당이 반발하면서 진통끝에 오후에 막이 올랐습니다.

야당 의원들은 가장 관심이 집중된 도 후보자를 향해서는 블랙리스트 대책에 대한 우려와 이념 편향성 문제 등을 제기했습니다.


<이은재 / 자유한국당 의원> "역사학계를 도종환 블랙리스트를 근거로 문화부 장관으로서 길들이기했다고 선전포고한 것 다름아닌가 싶습니다."


<이장우 / 자유한국당 의원> "후보자께서 북한을 바라보는 시각에 대해서 저는 굉장히 우려하고 있습니다. 국가보안법 폐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도 후보자는 국가보안법 폐지는 신중해야 한다며 야당 의원들의 우려 불식에 공을 들였습니다.


여당 의원들은 도 후보자가 적임자라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박경미 / 더불어민주당 의원> "검열의 수행자, 문화파탄의 당사자로 조력했던 문체부 조직이 거듭날 수 있도록 꾸려나갈 적임자가 도종환 의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야당 의원들이 농지법 위반 의혹을 파고들자 도 후보자는 직접 농사를 지었다면서도 문제가 된 부분은 원상복구하겠다고 몸을 낮췄습니다.


김부겸, 김영춘 후보자 청문회에서도 정책 관련 질의가 많았습니다.

<홍철호 / 바른정당 의원> "(신규 채용 공무원이) 만약에 4만6천명이 되면요. 5년간 뽑을게 아니라 내년에 거의 10만명 뽑아야 효과가 극대화…"

<황주홍 / 국민의당 의원> "농업직불제에 비해서 수산직불제의 규모가 몇 분의 일이나 되는지?"

공통적으로 제기된 논문표절 의혹에 대해 김부겸 후보자는 "죄송하다"고 몸을 낮췄고 김영춘 후보자는 "직접 썼다"며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연합뉴스TV 홍제성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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