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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점] 두 번째 '슈퍼 수요일'…야당 송곳 검증 06-14 21:14

<출연 : 최민희 전 민주당 의원ㆍ장성호 건국대 교수>

오늘은 장관 후보자 3명에 대한 청문회가 열리는 '슈퍼 수요일'입니다.

현역의원 출신인 만큼 상대적으로 무난한 청문회가 될 것으로 예상했는데요.

하지만 자유한국당의 보이콧 움직임에 청문회는 시작부터 난항을 겪었습니다.

전문가들과 함께 정치권 정국 살펴보겠습니다.

최민희 전 민주당 의원, 장성호 건국대 교수 나와 계십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자유한국당의 불참으로 오전에 파행을 겪던 오늘 오후 들어 정상화됐습니다. 뒤늦게 청문회에 참석한 한국당 의원들은 A4용지를 통해 시위에 나서기도 했는데요. 먼저, 오늘 전반적인 청문회 분위기 어떻게 보셨나?

<질문 2> 그럼 후보자별로 핵심 의혹을 살펴보겠습니다.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의 경우, 5년 동안 62차례에 걸쳐 교통법규를 위반해 자격 논란이 일었는데요. 농지법 위반 의혹도 제기된 상황에서 낙마할 만한 사안이 될까요?


<질문 3> 김부겸 행정자치부 장관 후보자와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는 '후원금'의혹이 제기됐는데요. 두 후보자 모두 오늘 청문회에서 적극 반박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해명이 충분했다고 보십니까?

<질문 4> 내일은 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의 청문회가 예정돼있습니다. 예상보다 거센 야당의 공세로 청문회 제도 도입 후 처음으로 '현역 의원 불패 신화'가 깨지는 거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는데요.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질문 5> 한편,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여성 비하' 논란에 휩싸이자 야당은 성의식을 지적하며 일제히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앞서 다운계약서 작성과 음주운전 논란이 불거지기도 해 향후 청문회에서 거센 공방이 예상되는데요?

<질문 6> 어제 문재인 대통령이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의 임명을 강행하면서 야당의 반발이 거셉니다. 오늘 청와대는 '어쩔 수 없는 최선의 선택'이었다면 배경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설명했는데요. 두 분이 보시기엔 문 대통령의 김상조 위원장 임명 강행이 적절한 결정이었다고 보십니까?

<질문 6-1>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우여곡절 끝에 공식 취임을 했는데요, 김 위원장에게는 '재벌 개혁'이라는 막중한 임무가 주어진 상황입니다.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시나요?

<질문 7> 그렇다면 문재인 대통령이 김상조 위원장에 이어 강경화 외교부장관 후보자의 임명도 강행할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현재 야당은 강경화 후보자 임명 강행시 더 이상 협치는 없다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는데요. 문 대통령이 어떤 결정을 내릴 것으로 예상하시는지요?

<질문 8> 이런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29일과 30일 이틀간에 걸쳐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첫 한미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핵심 의제는 역시 안보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문 대통령은 이번 회담을 통해 국제무대에 첫 데뷔하는 셈인데, 어떤 외교력을 보여줄까요?

<질문 9> 한편, 홍준표 전 경남지사는 "호랑이 등에서 내려올 수 없게 됐다"며 사실상 당권 도전을 선언했습니다. 홍 전 지사가 자유한국당의 당권을 차지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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