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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예선] 카타르에 충격패…험난해진 러시아행 06-14 21:01


[앵커]

경질 위기를 넘기며 한 번만 더 믿어달라던 슈틸리케 감독이 월드컵 최종예선 카타르 원정에서 참사로 불릴만한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습니다.

이로써 한국 축구의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도 빨간불이 켜졌는데요.

무기력한 경기 내용으로 경질설에 휩싸였다 재신임을 받은 슈틸리케 감독은 또다시 경질 위기로 내몰렸습니다.

한국 축구에 약속의 땅이었던 도하가 충격의 장소로 바뀌었던 상황을 김종력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한국 축구에 약속의 땅이었던 도하가 충격의 장소로 바뀌었습니다.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도하에서 벌어진 카타르와의 월드컵 최종예선 8차전에서 수비진이 무너지며 2대3으로 졌습니다.

한국 축구가 카타르에 패한 것은 1984년 아시안컵 본선 이후 33년 만입니다.

또 최근 카타르전 3연승 행진도 끝났습니다.

승점 3점 추가에 실패하면서 대표팀은 러시아월드컵 본선 진출 티켓이 주어지는 2위 자리를 놓고 우즈베키스탄과 마지막까지 경쟁을 벌이게 됐습니다.

승점 20점의 이란이 러시아행을 확정한 가운데 대표팀은 우즈베크에 1점이 앞선 불안한 2위입니다.


최종예선 종료까지 팀 당 두 경기가 남은 가운데 대표팀은 이란, 우즈베크와 차례로 격돌합니다.

특히 우즈베크와의 원정 최종전에서 2위 자리를 놓고 정면 승부를 벌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성용 /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앞으로 두 경기가 남아있기 때문에 이 두 경기는 정말 저희들이 무조건 이겨야 하는 경기이고…"

<황희찬 / 축구대표팀 공격수> "다른 생각은 이제 없고 무조건 이겨서 월드컵에 간다는 생각밖에 없고…"

축구대표팀이 이란과 우즈베크를 넘고 9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오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연합뉴스TV 김종력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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