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한번은 참는다'…한국당, 보이콧 직전 회군 06-14 20:41


[앵커]

문재인 대통령의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임명에 자유한국당은 한때 청문회를 파행으로 몰고가며 거세게 반발했습니다.

일단 청문회에 복귀했지만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를 임명하면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습니다.

팽재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자유한국당의 긴급 의원총회는 문재인 대통령을 규탄하는 구호로 시작됐습니다.

<현장음> "국민 약속 5대 원칙 대통령은 이행하라! 이행하라! 이행하라!"

2시간 가까이 비공개로 진행된 의총에서는 국회 일정 전면 거부부터 장외투쟁까지 해야 한다는 강경 발언이 쏟아졌습니다.

그러나 제1야당으로서 상임위 일정에 불참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의견이 많아 보이콧 카드를 접고 청문회 참가로 입장을 정리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당은 협치를 무시한 대통령의 임명 강행이 앞으로 반복될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며 강경 대응을 경고했습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의 임명을 두고 보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정우택 / 자유한국당 대표 권한대행> "앞으로의 향방에 따라서 보다 강도 높은 대처를 생각해서 진행해 나가겠다. 이런 것들이 지금 전략적 차원에서 저희는 결정했습니다."

제1야당인 한국당이 대여 투쟁의 전면에 나서기 시작하면서 앞으로 여야 대치가 더 첨예해질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팽재용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광고
배너
배너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