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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ㆍ김영춘ㆍ도종환 청문회…야권 '송곳 검증' 예고 06-14 09:57


[앵커]

국회가 오늘 행정자치부 김부겸·문화체육관광부 도종환·해양수산부 김영춘, 이 세 명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엽니다.

야당은 강도 높은 검증을 예고한 상태입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강은나래 기자.

[기자]


네, 국회는 오늘(14일)부터 이틀간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더불어민주당 소속 현역의원 4명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엽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내일 열리고, 오늘은 행정자치부 김부겸·해양수산부 김영춘·문화체육관광부 도종환 장관 후보자가 검증대에 오릅니다.

오늘 청문회는 각 상임위에서 오전 10시부터 일제히 시작됩니다.

이들 후보자들은 '현직 프리미엄'에다 도덕성과 관련해 제기된 의혹들도 많지 않아서 당초 큰 진통 없이 청문회를 통과할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실제로 2000년 고위공직자 인사청문 제도가 도입된 이래 현역 의원이 낙마한 사례는 없었습니다.

'현역 불패'라는 말까지 있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인선 절차에 추경 예산안 통과 문제까지 맞물리면서 상황이 간단치 않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바로 어제(13일) 문재인 대통령이 야당의 반대에도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을 전격 임명하면서 야권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와 강경화 외교부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이 지연되면서 청와대가 강공으로 밀어붙일지에도 관심이 쏠리는 상황입니다.

오늘 강도높은 검증이 예상되는 가운데 야당이 청문회 자체를 보이콧할 여지도 있습니다.

야당은 일단 김부겸 후보자에 대해 논문 표절 의혹을 제기한 상태입니다.

김영춘 후보자와 관련해서는 의원 임기 중 사기업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로 등록한 것이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도종환 후보자는 교통법규 상습 위반과 농지법 위반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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