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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갈린 여야 반응…"진정성 느껴" vs "소통 부족" 06-12 20:49


[앵커]


문재인 대통령의 시정연설을 지켜본 여야는 예상대로 엇갈린 반응을 내놨습니다.

여당은 절박함과 진정성을 느꼈다는 입장이고, 야당은 대체로 소통이 부족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나재헌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헌정사상 첫 추경 시정연설에 여당은 일자리 추경에 대한 대통령의 절실한 마음을 느꼈다고 평가했습니다.

<추미애 / 더불어민주당 대표> "특별히 각별하게 야당 의석에 가서 한분 한분 진실을 담아서 협조를 당부하는 악수를 건네셨고, 마지막까지 의석 좌우를 도시면서…(호소하셨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진정한 소통을 위한다면, 추경 심사에 앞서 김상조·김이수·강경화 후보자에 대한 지명철회 내지는 자진사퇴가 선행돼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정우택 / 자유한국당 대표> "(시정연설에서) 국회와 협조해서 소통을 이뤄가겠다, 이런 말씀이 있었습니다. (소통을 위해서라면) 먼저 대통령께서 세 분에 대한 결자해지의 차원에서 조치를 취해주실 것을…"

국민의당은 소통을 위한 노력 의지는 인정하면서도, 추경 편성안을 국회에 보내기에 앞서 야당과 사전 협의가 없었다며 진정한 의미의 협치는 아니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바른정당과 정의당은 각각 추경안의 정책적인 측면을 지적했습니다.

바른정당은 공공부문 일자리 확충을 위한 추경에는 찬성할 수 없다는 기존 입장을 다시 확인한 반면, 정의당은 직접적인 일자리 예산의 규모가 빈약하다며, 더욱더 적극적이고 과감한 방안을 주문했습니다.

연합뉴스TV 나재헌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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