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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도 프랑스도…유럽 '女정치인 전성시대' 06-12 18:18


[앵커]

최근 실시한 영국과 프랑스 총선에서 여성 돌풍이 불고 있습니다.

영국에선 100년 만에 처음으로 여성 의원 수가 200명을 넘었습니다.

프랑스 총선에서도 여성 의원들의 대거 탄생이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진혜숙 PD입니다.

[리포터]


이번 프랑스 총선에서는 그 어느때보다 여성 의원들의 선전이 기대됩니다.


전체 후보 7천882명 중 42%가 여성입니다.

총선 압승이 예상되는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중도신당이 전체 후보자의 절반을 여성으로 채운만큼 여성 의원들의 대거 탄생이 확실시됩니다.

<에마뉘엘 마크롱 / 프랑스 대통령> "좌와 우가 아닌 중도의 실용 정치를 실현하겠습니다. 새로운 인물로 정치 개혁을 이뤄내겠습니다."

유럽 정계의 '여풍'은 지난 8일 치러진 영국 총선에서 먼저 불었습니다.

전체 650명 가운데 208명의 여성 의원이 당선돼 전체 의석의 32%를 차지했습니다.

영국 정치 역사상 여성 의원 수가 200명을 넘은 것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유럽은 이미 여성 정치인 전성시대입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 투톱은 물론이고 여성 정치인이 리더인 당도 수두룩합니다.

독일과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 주요 5개국에서는 국가의 안보를 여성 국방장관들이 맡고 있습니다.

한국은 지난해 총선에서 300석 중 51석을 여성이 차지했습니다.


여성 당선인이 전체 17%에 불과해 우리 국회의 유리천장이 여전히 높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연합뉴스 진혜숙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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