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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총리 김상곤ㆍ국방 송영무ㆍ법무 안경환 06-11 19:47


[앵커]

청와대가 교육부총리에 김상곤 전 경기도 교육감을 내정했습니다.

국방부 장관에는 송영무 전 해군참모총장, 법무부 장관에는 안경환 전 국가인원위원장을 각각 발탁했습니다.

이경희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추가로 장관 인선을 단행했습니다.

교육부총리에는 김상곤 전 경기교육감이 내정됐습니다.

김 후보자는 교육감 시절 무상급식, 학생 인권조례 등 굵직한 개혁 정책들을 주도해 '혁신 이미지'가 강한 인물입니다.

법무부 장관에는 안경환 전 국가인권위원장을 내정했습니다.

인권 문제에 정통한 진보적 성향의 법학자로 비법조인 가운데 장관에 내정된 것은 67년 만입니다.

이명박 정부 시절 인권위 위상 축소에 저항하며 사표를 던진 소신파입니다.

<박수현 / 청와대 대변인> "검찰 개혁을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는 적임자이며 문재인 대통령의 법무부 탈검찰화 약속 이행의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이름을 올린 송영무 전 해군참모총장은 문 대통령의 군사 브레인으로 김대중 정부시절 제1연평해전을 완승으로 이끈 주역입니다.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는 노동 학자이자 교육자로 노동정책에 대한 전문성을 인정받았고 김은경 환경부 장관 후보자는 문재인 정부 세번째 여성 장관 후보자로 특히 지속가능발전 분야에서 식견을 갖춘 인물로 꼽힙니다.

교육, 국방, 법무 장관 인선은 개혁 공약을 구체화하기 위한 진용 구축에 환경, 고용노동부는 전문성에 방점이 찍혔다는 평가입니다.

청와대는 검증 과정에서 조대엽 후보자의 음주운전, 송영무 후보자의 위장전입 사실이 각각 파악됐다고 공개하고 5대 원칙 위배 여부는 국회 청문회에서 다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차관급 인사도 추가로 발표했습니다.

국세청장에 한승희 현 서울지방국세청장, 환경부 차관에 안병옥 시민환경연구소장, 고용노동부 차관에는 이성기 전 서울노동청장이 임명됐습니다.

국사편찬위원장에는 조광 고려대 명예교수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연합뉴스TV 이경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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