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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내일 추경 시정연설…"협조 당부" 예상 06-11 09:30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내일(12일) 국회를 찾아 사상 첫 추경안 시정연설을 합니다.

일자리 추경안 통과와 함께 국회 인사청문회 등에 대해서도 협조를 당부할 것으로 보입니다.

성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내일 국회에서 11조2000억원 규모의 '일자리 추경예산안'과 관련해 시정연설에 나섭니다.

대통령의 '추경 시정연설'은 처음으로 일자리 대통령을 선언한 문 대통령에게 추경안 통과는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입니다.

<문재인 / 대통령> "적절한 시기에 직접 국회에 가서 시정연설의 형태로 일자리 추경의 필요성을 우리 의원들께 설명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 대통령은 시정연설에서 국민을 상대로 일자리 추경안이 왜 필요한지, 어디에 투입되는지 등을 자세히 설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추경안' 반대 입장을 밝힌 야권을 상대로 직접 협조를 구하는 데에도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답보 상태인 고위공직자 청문회 보고서 채택 문제와 관련해서도 야권의 이해와 협조를 요청할 것이라는 관측입니다.

민주당과 전병헌 정무수석을 중심으로 '당청 공조 작전'을 펴는 가운데 문 대통령도 '협치 설득' 작업에 가세할 수 있다는 겁니다.

앞서 문 대통령이 여당 지도부와 만찬 회동을 한 것도 연장 선상으로 풀이됩니다.

<추미애 / 더불어민주당 대표> "일 할 수 있게끔 새 내각 조각을 조속히 도와달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당부의 말씀도 있었습니다."

경색된 정국을 풀기위해 직접 나선 문재인 대통령, 야권의 호응을 얼마나 끌어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연합뉴스TV 성승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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