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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서도 AI…13개 시ㆍ군 34농가로 확산 06-10 16:45


[앵커]

조류인플루엔자, AI 발생 소식이 거의 매일 들려오고 있습니다.

이번엔 경남 고성 농가입니다.

이 곳도 AI의 발원지인 군산 오골계 농가와 역학관계에 있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소식 취재기자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홍정원 기자.

[기자]

네. AI의 확산세가 누그러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엔 경남 고성 농간데, 발원지인 군산 오골계 농가와 역학관계에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농가는 토종닭과 오골계, 오리 등 130여 마리의 가금류를 한데 키우는 곳입니다.

최근 전통시장에서 사온 칠면조가 문제였습니다.

고성 농가에 칠면조를 판 중간 상인은 군산 농가에서 오골계를 사와 칠면조와 함께 길러왔습니다.

칠면조를 사온 뒤 기르던 닭과 칠면조가 폐사해 당국에 의심신고를 했고, 검사 결과 양성판정이 나왔습니다.

이로써 전국 발생농가 수는 13개 시ㆍ군 34곳으로 늘어났습니다.

정부는 전통시장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최근 전통시장에서 닭이나 오리 등 가금류를 거래한 상인은 모두 관할 지자체에 등록하도록 했습니다.

발원지인 군산 오골계 농가나 이 농가에서 닭을 사간 상인이 거쳐간 전통시장에 대해선 강력한 방역조치를 시행 중입니다.

정부는 해당 전통시장을 집중 소독하는 한편, 시장 내에 있는 모든 가금류를 살처분하기로 했습니다.

또 발생 농가와 인근 농가 가금류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살처분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전국 155곳의 농가에서 18만3천 마리의 닭과 오리 등이 도살됐는데, 이 수는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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