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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를 향한 외침…6·10 항쟁 30주년, 곳곳 기념행사 06-10 14:34


[앵커]


올해는 6·10 민주항쟁이 일어난 지 30년이 되는 해인데요.

30년 전 자유 민주주의를 향한 외침을 떠올리는 행사가 서울 곳곳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최지숙 기자.

[기자]


네. 저는 지금 민주시민 대동제가 열리고 있는 시청 앞 서울광장에 나와 있습니다.

이제 서울역과 탑골공원 등 여섯 방향에서 거리굿을 진행하며 광장으로 집결할 예정인데요.

밤까지 기념행사가 계속될 예정입니다.

앞서 오전에는 이곳에서 제30주년 6·10 민주항쟁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을 포함해 정부와 시민사회가 처음으로 공식 기념 행사를 가진 건데요.

'기억과 다짐'이라는 주제 아래 6월 항쟁의 의미를 기리는 5천여명의 각계 인사와 시민들이 함께 했습니다.

공식 기념식 직전 오전 9시 30분에는 성공회대성당에서 6월 항쟁 당시 타종을 재연해 30년 만에 아련한 종소리가 울려 퍼졌습니다.

오늘 서울 곳곳에선 민주열사의 희생을 기리는 각종 행사와 행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학생단체 등 300여명은 오후 1시부터 종묘공원에서 학생열사들의 영정 사진을 들고 행진을 시작했고요.

민주시민 대동제는 오후 동안 대동합 굿과 100인의 북소리 등 행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저녁엔 이곳 서울광장에서 국민대회 '6월의 노래, 다시 광장에서'가 열립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과 아침이슬, 광야에서 등 노래를 시작으로 뮤지컬과 연극도 펼쳐지는데요.

박원순 서울시장도 무대에 오릅니다.


오늘 서울대에선 민주화운동의 30년 역사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방향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또 전날엔 서울광장에서 이한열 문화제가 열렸고 고 박종철 열사의 기념전시회도 어제부터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광장에서 연합뉴스TV 최지숙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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