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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이정후 결승타' 넥센, KIA 제압…LG는 4위 도약 06-10 12:36


[앵커]

프로야구 넥센이 신인 이정후의 결승타로 KIA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LG는 SK를 제압하고 3연승을 달리며 4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차지연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1회 초 KIA 선발 양현종을 상대로 김하성이 3점포를 쏘아올리면서 넥센은 일찌감치 리드를 잡았습니다.

김하성은 5회에도 솔로포를 추가했습니다.

그러나 6회와 7회 안치홍의 2점 홈런과 버나디나의 3루타 등이 터지면서 넥센은 동점을 허용했습니다.

4대4 균형은 9회 깨졌습니다.

1사 1, 2루의 기회에서 베테랑 임창용을 상대로 이정후가 적시타를 쳐냈습니다.

이정후의 시원한 2루타로 넥센은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윤석민과 김하성의 안타로 2점을 더 쌓은 넥센은 KIA의 1점 추격을 뿌리치고 7대5로 승리했습니다.

<이정후 / 넥센 히어로즈> "임창용 선배님께서는 직구를 많이 던지시는 것 같아서 초구부터 직구를 노리고 들어갔던 게 좋은 결과로 나온 것 같습니다."

차우찬이 7이닝 1실점, 박종훈이 6이닝 1실점으로 나란히 호투하면서 팽팽했던 LG와 SK의 승부는 7회 말 갈렸습니다.

2사 2루에서 조윤준이 친 공이 행운의 안타가 되면서, 주자 오지환은 홈을 밟았습니다.

한점 차 리드를 지키기 위해 8회 초 LG 마운드에는 '깜짝 마무리' 소사가 올라왔습니다.

소사가 호투하는 사이, LG는 8회 말 박용택의 적시타로 쐐기점까지 뽑았습니다.

소사는 1과 3분의 1이닝 무실점으로 뒷문을 걸어 잠그고 2012년 KBO리그 진출 후 첫 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LG는 3대1 승리로 3연승을 달리며 SK를 밀어내고 4위로 올라섰습니다.

연합뉴스TV 차지연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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