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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차관급 추가 인선…법제처장 김외숙ㆍ문체2차관 노태강 06-09 22:38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차관급 추가 인선을 단행했습니다.

법제처장에 김외숙 한국여성변호사회 부회장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에는 노태강 전 문화부 체육국장을 임명했습니다.

성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청와대가 5명의 차관급 추가 인선을 발표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에 노태강 전 문화부 체육국장을, 기획재정부 2차관에는 김용진 한국동서발전 사장을 임명했습니다.

손병석 국토교통부 기획조정실장이 1차관으로 내부 승진했고, 법제처장에는 김외숙 한국여성변호사회 부회장을 앉혔습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에는 황인성 한신대 외래교수를 발탁했습니다.

노태강 신임 문화부 2차관의 경우 박근혜 정권에서 좌천됐던 인물이라는 점에서 눈에 띈다는 평가입니다.

<박수현 / 청와대 대변인>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은 체육 분야에 정통한 관료 출신으로 평창동계올림픽을 차질 없이 준비할 적임자라 판단했습니다."

차관급 인사는 이번주 들어서만 두 차례, 반면 장관급 인사는 '5대 인사 기준' 탓에 제동이 걸린 모습입니다.

그러다보니 문재인 정부 출범 한달이 지났지만 여전히 전 정부에서 임명된 장관들과 '어색한 동거' 기간도 길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문 대통령이 주재한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전체회의에서 전체 참석자 중 절반 가량이 전 정부 장관들이었습니다.

실제 정부조직 전체를 따졌을때 12개 부처 장관과 4개 처장, 17개 청장이 아직도 오리무중입니다.

하지만 청와대는 검증기준을 강화해 송곳 검증을 하고 있는 데다 발표하더라도 국회 인사청문회란 파고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외교안보·민생 현안이 쌓여가는 상황에서 문 대통령이 '인선 고차방정식'을 어떻게 풀어갈지 주목되는 이유입니다.

연합뉴스TV 성승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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