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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코스피…사상 최고 2,381.69 마감 06-09 21:47

[뉴스리뷰]

[앵커]

주식시장에 다시 불이 붙었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이 동반 상승했고 특히 코스피는 2,380선을 넘어 또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습니다.

상승세가 꺾이지 않는 주식시장, 정주희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기자]

코스피가 다시 한 번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2,371선에서 출발한 코스피가 장중 2,385선까지 뛰어오르며 종전 최고치를 가볍게 넘어선 뒤, 2,381.69에 마감한 겁니다.

이전 최고치 기록을 세운 지 1주일만입니다.

간밤 제임스 코미 연방수사국 전 국장의 증언이 트럼프 대통령의 친기업정책에 타격을 줄 정도는 아니란 분석이 힘을 얻으며 뉴욕 증시가 소폭 상승하자 투자심리가 살아난 덕분이었습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직전 2,230선이었던 코스피는 한 달 만에 벌써 100포인트 가량 올랐고, 시가총액도 50조원 넘게 늘어났습니다.


취임 한 달 만에 지수가 오른 것은 문재인 정부가 처음입니다.

코스닥지수도 0.62% 오른 674.15에 마감했습니다.

벌써 8거래일 내리 오른 건데, 연중 최고치였습니다.

코스닥지수 역시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면서 4% 넘게 올랐습니다.


새 정부의 중소기업 육성방침이 중소형주 위주인 코스닥에 호재가 됐기 때문입니다.

채권값도 강세였습니다.

외국인 매수세 유입 등으로 3년 만기 국고채를 비롯한 대부분 채권금리가 내렸기 때문입니다.

다만 원·달러 환율은 코미 전 FBI국장의 증언 충격파가 줄면서 1.1원 오른 1,123.2원을 기록했습니다.

증시 전문가들은 당분간 증시의 오름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글로벌 경기가 회복세인데다 새 정부 정책에 대한 기대감도 높기 때문입니다.

연합뉴스TV 정주희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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