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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전당대회 시동…홍준표 - 원유철 출마 확실, 다른 후보군도 06-09 21:25

[뉴스리뷰]

[앵커]

자유한국당 전당대회가 3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차기 당 대표 선출을 위한 경쟁에 시동이 걸렸습니다.

홍준표 전 경남지사와 원유철 의원의 2파전으로 출발하는 가운데, 새로운 인물이 등장할 가능성도 점쳐집니다.

박상률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에서 돌아 온 홍준표 전 경남지사는 공항에 마중 나온 지지자들을 향해 사실상 당권 도전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홍준표 / 전 경남지사> "앞으로 여러분과 함께 자유 대한민국의 가치를 지키는데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홍 전 지사는 다음달 전당대회를 앞두고, 다음주부터 부산·경남·울산 지역을 시작으로 전국을 돌며 당권 확보를 위한 행보를 시작합니다.

지난 대선 당시 24%의 지지율을 기록한 홍 전 지사는 강한 리더십을 앞세워 지지층을 겨냥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당 일각에서는 홍 전 지사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와 관련한 대법원 판결이 아직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당대표 출마는 부적절하다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원내대표를 지낸 원유철 의원도 나섭니다.

원 의원은 스타 의원 한 명에 의존하는 당이 아닌, 조직력이 중심이 되는 당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원유철 / 자유한국당 의원> "개방적이고 역동적인 리더십을 가진 당의 지도부가 구성이 돼서…지금 우리 당에 필요한 리더십은 히딩크 감독의 태극전사를 만들어냈던…원유철이 히딩크 리더십에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이외에도 4선의 나경원·유기준·홍문종 의원, 김태호 전 최고위원 의 이름도 자천 타천으로 후보군에 거론되고 있습니다.

한국당은 오는 17일 전당대회 출마 후보 등록을 한 뒤 19일부터 약 2주간 선거운동에 들어갑니다.

연합뉴스TV 박상률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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