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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첫 경제팀 출항…소비회복ㆍ일자리 과제 06-09 19:23


[앵커]

국회가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보고서를 채택하면서 문재인 정부 1기 경제팀이 탄생하게 됐습니다.

상고 출신으로 '흙수저 신화'를 다시 쓴 그에게 만만치 않은 과제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남현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문재인 / 대통령> "유능한 경제전문가인 만큼 위기의 한국경제를 다시 도약시키는 데큰 역할을 하실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문 대통령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국회 청문회 관문을 통과하면서 새 정부 1기 경제팀을 이끌게 됐습니다.

상고 출신으로 경제 수장 자리까지 오르면서 '흙수저 신화'를 다시 쓰게 된 김 후보자는 오는 12일 취임할 예정입니다.

인선 과정까진 순항이었지만 김 후보자 앞에 놓인 한국 경제 상황은 녹록지 않습니다.

당장 11조원이 넘는 추경의 적재적소 집행을 비롯해 소비 진작, 청년 실업, 가계부채, 집값 안정 등의 과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노동시장 유연성, 기업 구조조정, 재벌개혁과 양극화 해소도 새 경제팀 앞에 놓인 숙제입니다.

여기에 보호무역주의 강화, 미국 금리인상 등 우리 경제를 흔들 수 있는 대외 불확실성도 우리 경제에 유리한 방향으로 컨트롤해야 합니다.

<김동연 /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 "경제 주체 간의 신뢰를 제고해 나가겠습니다. 국민 모두를 위한 정책, 살아있는 정책, 현장에서 효과가 나타나는 정책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청문회에서 경제 문제는 자신이 최종 책임을 지겠다고 밝힌 김 후보자.

새 정부의 경제정책인 이른바 '제이노믹스' 실행에 어떤 역량을 보여줄 지 주목됩니다.

연합뉴스TV 남현호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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