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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문체부 2차관에 노태강…차관급 5명 인선 06-09 19:06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에, 노태강 전 문체부 체육국장, 기획재정부 2차관에 김용진 한국동서발전 사장, 국토교통부 1차관에 손병석 국토부 기획조정실장을 각각 임명했습니다.

청와대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봅니다.

강은나래 기자.

[기자]

네, 청와대가 오늘로 17개 정부 부처 중 16개 부처의 차관급 인선을 마무리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에 노태강 전 문화부 체육국장 임명했습니다.

노태강 문화부 2차관은 전 정부 문화부 체육국장으로 일할 때 승마협회 감사 보고서에 최순실 씨의 최측근 박원오 전 승마협회 전무에 대해 부정적인 내용을 담았다는 이유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참 나쁜 사람'으로 지목해 공직에서 물러났던 인물입니다.

문 대통령은 또 기획재정부 2차관에는 김용진 한국동서발전 사장을, 국토교통부 1차관에 손병석 국토부 기획조정실장을 각각 임명했습니다.

법제처장에는 김외숙 한국여성변호사회 부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에 황인성 한신대 외래교수를 각각 발탁했습니다.

여성이 법제처장에 임명된 것은 김 처장이 두 번째입니다.

[앵커]

그런가하면 오늘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한미 동맹 차원에서 약속한 사드 배치를 근본적으로 바꾸려는 의도가 없다"고 밝혔다고요?

[기자]

네,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은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엄중한 인식을 갖고 있다면서 사드 배치에 대한 정부의 원칙을 설명했습니다.

정 실장은 "정부는 한·미 동맹 차원에서 약속한 내용을 근본적으로 바꾸려는 의도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사드는 북한의 점증하는 위협으로부터 한국과 주한미군을 보호하기 위한 결정"으로 "정권이 교체되었다고 해서 이를 결코 가볍게 여기지 않을 것이며 미국과 계속 긴밀히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민주적·절차적 정당성을 분명히 해 국내적으로 필요한 절차를 밟아 나가고자 한다"며 "환경영향평가는 합리적이고 합법적인 방법으로 투명하게 진행돼야 하며, 국익과 안보적 필요를 최우선으로 고려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이달 말로 정 실장은 예정된 한미정상회담은 "양 정상 간 긴밀한 유대와 공고한 신뢰관계를 구축하는 매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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