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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오카 착륙 대한항공기 조종실 연기…승객 대피 06-09 14:22


[앵커]

일본 후쿠오카 공항에 착륙한 대한항공 여객기 조종실에서 연기가 발생해 승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조종실 모니터 전선에서 합선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김종성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일본 후쿠오카 공항에 착륙한 대한항공 여객기 조종실에서 연기가 발생했습니다.

승객 151명과 조종사와 승무원 8명이 타고 있었는데, 무사히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해당 항공기는 보잉737-900기종 KE783편으로 오늘 오전 9시11분 부산을 출발해 10시31분 일본 후쿠오카 공항에 착륙했습니다.

대한항공 측은 착륙 5분 전에 조종실에서 미세한 연기와 냄새가 발생해 매뉴얼에 따라 기장이 관제탑에 소방대 대기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항공사 측은 항공기는 정상 착륙했으며, 승객들 모두 신속하게 안전한 장소로 이동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항공기는 조종실에 조종사가 탑승한 채로 주기장으로 이동했으며 현장에는 소방차가 대기했지만 별도로 화재 진압 활동은 없었습니다.

대한항공기의 긴급 착륙으로 공항 활주로 한 곳이 한 때 폐쇄돼 항공기 8편의 도착이 최대 8분 가량 지연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항공기의 조종실 모니터 연결선에서 전기 합선이 발생해 연기와 냄새가 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종성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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