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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포커스] 문재인 정부 출범 한 달…'문재인의 30일' 평가는? 06-09 12:38

<출연 : 김형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ㆍ장성호 건국대 교수>

국민의당이 강경화 외교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 보고서 채택을 거부하면서 정국이 급속하게 냉각되고 있습니다.

어느새 취임 한 달째를 맞은 문재인 정부의 지난 한달 간의 성과와 앞으로의 방향 짚어봅니다.

김형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장성호 건국대 교수 나와주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먼저 강경화 후보자 이야기부터 나눠보겠습니다. 국민의당이 강경화 후보자에 대해 임명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면서 강 후보자의 국회 청문 보고서 채택이 어려워졌습니다. 국민의당, 왜 이런 선택을 했을까요?

<질문 2> 국민의당의 강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 채택 불가 소식이 전해지면서 한 때 국민의당 홈페이지가 접속 폭주로 마비가 되는가 하면 국민의당 의원들에게도 문자 폭탄이 쏟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위안부 피해자 할머님들과 전여옥 전 한나라당 의원등이 공개적으로 강후보 지지의사를 밝히기도 했는데요. 이런 반대 여론은 어떻게 봐야 할까요?

<질문 3> 강 후보자의 임명 반대 소식에 떠오르는 또 한분이 있습니다. 바로 최근 문재인 정부의 인사와 정책을 잇달아 호평하며 '문쌩큐'라는 별명까지 붙은 박지원 전 국민의당 대표인데요. 최근 박 전 대표, 강 후보자에 대해서도 보고서 채택을 주장하는등 당론과는 결을 달리하는 주장을 많이 하고 있거든요. 이런 박 전 대표의 행보, 어떻게 분석할 수 있을까요?

<질문 4> 사실상 국회의 강 후보자 청문 보고서 채택이 불가해지자 청와대는 비상이 걸렸습니다. 강 후보자의 보고서 채택 불가로, 이대로라면 당장 이번 달 말로 다가온 한미정상회담 준비에도 차질을 빚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거든요. 그런 만큼 과연 문대통령이 강경화 후보자의 임명을 강행할 것인지 더 주목을 받고 있어요? 어떻게 예상 하십니까?

<질문 5>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의 이틀째 청문회도 살펴보면요. 어제는 5·18 민주화 운동 당시 김이수 후보자에게 사형선고를 받은 버스 운전사 배용주 씨가 자유한국당의 증인으로 참석했는데요. 화해의 모습이 연출돼 이채로웠어요?

<질문 6> 자유한국당이 결국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 부인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혐의는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와 위조등 공문서 행사라고 하는데요. 혐의가 인정될까요?


<질문 7> 결국 중요한 건 이번 인사에 대한 국민들의 평가일텐데요. 오늘 조간에 실린 후보자에 대한 국민들의 평가를 살펴보면요. 강경화 후보자를 제외하고는 모두 자질과 도덕성을 갖췄다고 평가가 앞서고 있는데요. 국민들의 눈높이로는 강경화 후보자를 제외한 후보자들, 모두 적절한 인선이었다고 보는 것 같아요?

<질문 8> 문재인 정부가 어느새 취임 한 달째를 맞았습니다. 인사문제가 계속 걸림돌이 되고 있긴 합니다만 대통령 지지율이 84%라는 역대 최고의 지지율을 찍는 등 긍정평가도 그 어느 정부보다 높은 상황인데요. 대통령 지난 한 달, 어떻게 평가하시겠습니까?


<질문 9> 대통령의 파격적인 소통 행보도 굉장히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국민들과 격의 없이 사진을 찍고 이야기를 하고, 또 참모들과 커피를 들고 산책을 하는 모습이 화제를 모으는가 하면 마치 연예인처럼 문템이라는 이름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안경, 등산복 등이 화제가 되면서 판매율이 급증하기도 했는데요?

<질문 10> 문재인 정부의 가장 큰 과제, 여소야대 국회에서 역시 협치가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 당장 걸린 인사 문제도 반대하는 3야당을 어떻게 설득시키느냐가 가장 큰 관건이 될텐데요? 당장 강경화 후보자의 경우 어떤 해법이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 11> 과연 문재인 정부, 어떤 선택을 할까요? 자유 한국당이 국회 보이콧까지 선언한 마당에 강경화 후보자등 임명을 강행하면 향후 추경 안이나 개혁 입법 처리가 쉽지 않을테고요. 만일 낙마한다면 정권 초기 문재인 정부에는 상당한 부담이 올 수 밖에 없을텐데요?

<질문 12>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2일 국회에서 시정 연설을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추경안을 가지고 대통령이 시정연설을 하는 것은 최초고, 대통령 임명후 이렇게 빨리 시정연설을 한 경우도 없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대통령으로서는 상황이 절박하다고 느낀다는 반증 아닌가 싶어요?

지금까지 김형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장성호 건국대 교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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