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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신형 순항미사일 첫 시험발사…김정은 참관" 06-09 08:13


[앵커]

북한이 어제 오전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지대함 순항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발사했는데요.

북한은 적함선을 마음대로 타격이 가능한 신형 순항 미사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소식 통일부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이봉석 기자.

[기자]

네, 북한이 어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국방과학원이 새로 개발한 신형 지대함 순항 미사일을 시험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순항미사일이 최근 태양절 열병식 때 선보였던 무기라며 "적함선 집단을 지상에서 마음먹은대로 타격할 수 있는 강위력한 공격수단"이라고 선전했습니다.

또 발사된 순항 미사일이 정확하게 순회비행해 동해상에 띄워놓은 목표선을 탐색해 명중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미사일은 무한궤도식 발사차량에 탑재돼 있으며, 초저공 장거리 순항 비행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는 게 북한의 주장입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어제 아침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동해 방향으로 단거리 지대함 순항미사일로 추정되는 불상 발사체 수 발을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미사일의 최고고도는 약 2㎞로 분석됐습니다.

순항미사일은 레이더망을 피하기 위해 최대한 낮은 고도로 비행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지난달 29일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스커드 계열 탄도미사일을 쏜 지 10일 만입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이번을 포함해 5차례에 달합니다.

지금까지 통일부에서 연합뉴스TV 이봉석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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