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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64% 충치…4년내 치아질환 20% 줄인다 06-08 21:41

[뉴스리뷰]

[앵커]

내일(9일)은 정부가 지난해부터 법정기념일로 정한 구강보건의 날입니다.

하지만 어린이 10명 중 6명이 충치를 겪고도 구강관리에는 소홀한 게 현실인데요.

정부가 처음으로 국민 치아 건강을 위한 장기 계획을 내놨습니다.

이준흠 기자입니다.

[기자]

우리 국민들이 한해 치과에 쓰는 진료비만 1조원이 넘습니다.

치주질환과 충치 등은 병원을 찾는 주요 원인 중 하나인데, 특히 만5세 아동 10명 중 6명이 충치 치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율도 해마다 증가 추세입니다.

하지만 정작 구강관리에는 소홀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영유아 70%가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이 가운데 절반은 구강검진을 제외했습니다.

이 때문에 정부가 국민 치아 건강을 위한 장기 계획을 처음으로 내놨습니다.

오는 2021년까지 각종 치아질환은 최대 20% 가까이 줄이고, 구강검진과 칫솔질 실천율 등 건강지표는 대폭 개선하는 게 목표입니다.

소득과 지역별 건강 격차를 줄이기 위해 장애인구강진료센터와 지역보건소 구강보건센터도 2배 이상 늘립니다.

<배경택 / 보건복지부 구강생활건강과장> "구강검진이나 스케일링 등 예방을 강화하고 소비자들의 인식제고를 통해서 구강건강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 할거고요."

보건복지부는 오는 13일까지를 구강보건 주간으로 정해 지역별로 각종 홍보, 체험행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연합뉴스TV 이준흠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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