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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청문회 결과 겸허히 기다려"…'위안부 언급' 주목 06-08 21:28

[뉴스리뷰]

[앵커]

국회 인사청문회를 마친 강경화 외교부장관 후보자는 "결과를 겸허히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회의 보고서 채택 여부가 주목되는 가운데 주요 현안에는 적극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윤석이 기자입니다.

[기자]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와 관련한 구체적인 언급을 삼갔습니다.

<강경화 / 외교부장관 후보자> "청문회 결과를 겸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

그러면서도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 도발에 대해서는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강경화 / 외교부장관 후보자> "지난 주에 새로운 안보리 결의도 있었는 데 전혀 도움이 안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국회의 청문보고서 채택 논의를 앞두고 북핵과 사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경험 부족 우려를 씻겠다는 포석으로 해석됩니다.

특히 한일 위안부 합의와 관련해서는 유엔에서의 인권 활동 경력 등 자신의 강점을 최대한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강경화 / 외교부장관 후보자> "불가역, 최종적인 합의라는데 대해 이것은 군사적인 합의에서나 나올 수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일각에서는 강 후보자가 전례없이 위안부 문제에 강경한 목소리를 내면서 별도의 임무를 부여받은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옵니다.

사드 등 안보 현안은 청와대 안보라인에서 담당하고, 외교부는 위안부 합의 재협상 등에 전념하도록 역할을 분담했다는 겁니다.

한 외교 소식통은 "위안부 문제는 강 후보자와 연관성이 깊고 기대가 크다는 점이 작용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강경화 / 외교부장관 후보자> "제가 장관으로 임명되면 보다 면밀하게 경과가 어떻게 됐는 지에 대해서 꼼꼼히 분석을 해서 앞으로 나갈 길을 찾아보겠습니다."

연합뉴스TV 윤석이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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