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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장월급 40만원으로…국방비 8%대 증액 06-08 21:25

[뉴스리뷰]

[앵커]

군복무하면서도 집에서 용돈을 받아쓰는 병사들이 적지 않은 게 현실인데요.

내년이 되면 이런 상황이 좀 달라질 것 같습니다.

일반 병사들의 월급이 최저 임금의 30% 수준으로 대폭 오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정인용 기자입니다.

[기자]

국방부가 내년부터 일반 병사들의 월급을 대폭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방부의 '2018년 국방예산 요구안'에는 병장 월급을 현행 21만 6천원에서 최저 임금의 30% 수준인 40만 5천원으로 인상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상병은 19만5천원에서 36만6천원으로 일병은 현행 17만6천원에서 33만1천원으로 이병은 16만3천원에서 30만6천원으로 오르게 됩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공약 내용이 반영된 이 방안은 기재부와 협의를 거쳐 국회를 통과하면 확정됩니다.

문 대통령은 후보시절 병사급여를 최저임금의 30%, 40%, 50%로 연차적으로 인상하겠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예비군 동원훈련비도 1만원에서 2만9천600원으로 오릅니다.

국방부는 또 문재인 정부의 안보공약을 반영해 국방예산도 대폭 증액키로 했습니다.

<문상균 / 국방부 대변인> "2018년도 국방예산 요구안을 전년보다 8.4% 증가한 43조 7천100억 여원 규모로 기획재정부에 제출했습니다."

이 요구안대로 예산이 확정되면 노무현 정부 시절의 높은 국방예산 증가율을 회복하게 됩니다.

이명박, 박근혜 정부의 연평균 국방예산 증가율은 약 5%였습니다.

연합뉴스TV 정인용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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