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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 경제계 첫 만남…일자리 창출 속도에 온도차 06-08 21:23

[뉴스리뷰]

[앵커]

출범 한 달째를 맞은 정부가 경영계와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경영계는 일자리 창출 등 새 정부 정책에 속도 조절을, 국정기획위는 적극적인 동참을 서로에 요구하면서 온도차를 보였습니다.

김동욱 기자입니다.

[기자]

새 정부의 인수위 역할을 하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중소기업중앙회와 대한상공회의소를 잇따라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만남은 문재인 정부 출범 한달을 맞은 가운데 이뤄진 정부와 경제계 간 첫 회동이었습니다.

대한상의는 새정부 일자리 창출 정책에 대해 공감하고 있다면서도 "너무 이르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규제 완화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통해 투자와 고용을 확대하고 비정규직 문제에 대한 해법을 모색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건의했습니다.

<박용만 / 대한상의 회장>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한 걸 도출하는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같이 협의하면서 현실적인 방안을 찾는데 주안점을 두고…"

중소기업 경영자들은 근로시간 단축과 비정규직 정규직화, 최저임금 1만원 인상 등에 대해 우려감을 드러냈습니다.

<박성택 / 중소기업중앙회장>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국정과제 가운데 예상되는 문제에 대한 보완대책을 마련하고…"

이에 대해 국정기획위는 어렵단 얘기만 하지 말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양측이 공약 이행 속도와 방식에 있어 확연히 온도차를 보였습니다.

또 국정기획위는 노동계만 챙긴다는 오해에 대해 국정 전반의 큰 원칙도 단계적으로 대화와 타협을 통해서 가는 것이기 때문에 크게 우려를 안 해도 된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김동욱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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