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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드배치 철회될 일 없다는 한국 입장 믿는다" 06-08 21:17

[뉴스리뷰]

[앵커]

사드 배치를 둘러싼 여러 논란으로, 한미 관계가 흔들리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미국 정부가 "사드 배치가 철회될 일이 없을 것이라는 한국의 입장을 믿는다"는 논평을 내놨습니다.

워싱턴에서 김범현 특파원입니다.

[기자]

사드의 추가 배치는 해당 사업면적에 대한 전략환경영향평가가 끝나야 결정될 것이라는 게 우리 정부의 입장입니다.

이에 대한 연합뉴스의 논평 요청에 게리 로스 미 국방부 대변인은 "사드 배치는 동맹의 결정이고, 철회될 일이 없을 것이라는 한국의 공식 입장을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사드 배치와 관련한 모든 절차에 있어 한국 정부와 긴밀히 협의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미 국무부 동아태담당 대변인 역시, 환경평가에 대한 즉답은 피하면서도 "미국과 한국은 동맹 이슈에 있어 긴밀히 협력해 왔고, 문재인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고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기술이 눈에 띄게 진전되고 있는 만큼, 한미간 긴밀한 협력 속에 사드 배치가 필요하다는 점을 미국 정부가 표현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 제임스 시링 미 국방부 미사일방어청장은 현지시간 7일, 미 하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북한의 탄도미사일 역량에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제임스 시링 / 미국 국방부 미사일방어청장> "지난 6개월간 미국의 탄도미사일 진전은 큰 우려를 불러왔습니다. 핵탄두를 탑재한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이 미국을 사정권으로 두고 있다는 가정을 해야 합니다."

북한의 계속된 핵과 미사일 개발에 미국은 사드를 비롯해 미사일 방어능력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연합뉴스TV 김범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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