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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역대급 대이동…새 시즌 지각변동 예고 06-08 18:18


[앵커]

여자프로배구에서 자유계약선수, FA 이동과 트레이드 등으로 역대 가장 큰 규모의 선수 이동이 이뤄졌습니다.

박정아와 김해란 등 13명의 선수가 유니폼을 갈아입어 새 시즌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차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시즌 IBK기업은행의 우승을 이끌었던 FA 최대어 박정아는 연봉 2억5천만원에 도로공사로 둥지를 옮겼습니다.

박정아는 레프트와 라이트는 물론이고 센터까지 소화 가능한 '만능 선수'로, 지난 시즌 국내선수 득점 2위, 공격성공률 1위를 기록하며 펄펄 날았습니다.

최하위 도로공사는 박정아 합류로 새 시즌 반등을 노리고 있습니다.

박정아를 보낸 기업은행은 레프트 고예림을 보상선수로 지명했고, FA로는는 센터 김수지와 세터 염혜선을 영입해 전력을 새로 다듬었습니다.

흥국생명은 FA 김해란과, 김수지의 보상선수 남지연을 새 팀원으로 맞았습니다.

걸출한 리베로 2명으로 리시브 라인을 안정화해 지난 시즌 준우승의 아쉬움을 털겠다는 계획입니다.

현대건설은 공수 모두 뛰어난 레프트 황민경과 FA 계약을 맺어 파괴력을 높였습니다.

KGC인삼공사는 보상선수 지명과 트레이드로 레프트 유서연과 한송이, 세터 시은미를 영입했고, GS칼텍스도 센터 문명화와 김유리, 레프트 김진희를 데려왔습니다.

FA 계약과 보상선수 이동, 트레이드 등으로 이번에 움직인 선수는 여자배구 역대 최대인 13명에 달합니다.

여기에 전력 보강을 위한 추가 트레이드를 고려하는 팀도 있어, 새 시즌 여자배구 판도에는 지각 변동이 일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TV 차지연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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