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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효슈팅 0개…불안한 슈틸리케호 06-08 18:15


[앵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이라크와의 평가전에서 0대0으로 비겼습니다.

유효 슈팅을 한 개도 기록하지 못했는데요.

14일 벌어지는 카타르와의 월드컵 최종예선을 앞두고 축구대표팀에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김종력 기자입니다.

[기자]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이번 카타르 원정을 앞두고 다시한번 축구팬에 응원을 부탁했습니다.

<울리 슈틸리케 / 축구대표팀 감독(지난 3일)> "최근에 많은 비난이 있었지만 대표팀을 한번 더 성원하고 믿어주시면 잘 할 자신이 있습니다."

하지만 축구대표팀은 새벽잠을 포기하고 응원을 보낸 국민에게 또 한번 불안감만 안겼습니다.

카타르와의 경기를 앞두고 벌어진 이라크와의 평가전에서 유효 슈팅을 한 개도 날리지 못한 채 0대0으로 비겼습니다.

슈틸리케 감독이 이번 카타르전을 앞두고 진행된 국내 훈련에서 공격 전술에 집중했다는 걸 감안하면 충격적인 결과입니다.

또 이라크가 피파랭킹 120위의 한 수 아래 팀이고, 수비적으로 나올 것이 뻔함에도 슈틸리케 감독이 수비에 치중하는 스리백을 선택한 것은 평가전이라 해도 이해하기 힘든 부분입니다.

다만 카타르전을 앞두고 무더위 속에서 실전을 치렀고 중동 축구를 경험했다는 것은 이라크전의 소득으로 볼 수 있습니다.

카타르와의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8차전은 우리 시간으로 14일 새벽에 벌어집니다.

슈틸리케 감독이 남은 기간 카타르전을 승리로 이끌 공격 전술을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연합뉴스TV 김종력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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