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문 대통령, NSC 전체회의 첫 주재…'北 도발' 강력 규탄 06-08 17:12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후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전체회의를 처음으로 주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북한이 도발로 이룰 수 있는 것은 국제적인 고립과 경제적 난관 뿐이라고 강하게 규탄했습니다.

청와대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정영빈 기자.

[기자]

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후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전체회의를 주재했습니다.

문 대통령 취임 이후 안보실장이 주재하는 NSC 상임위원회는 세 차례 열렸지만 대통령이 전체회의를 주재한 것은 처음입니다.

문 대통령은 회의에서 "북한이 도발로 이룰 수 있는 것은 국제적 고립과 경제적 난관 뿐이며 고통 뿐"이라고 규탄했습니다.

또 "우리 정부는 국가안보와 국민 안위에 대해 한 발짝도 물러서거나 타협하지 않을 것을 천명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도발에 단호히 대응하되 북한의 태도변화를 이끌어내고 완전한 북핵 폐기를 달성할 수 있는 방안을 찾도록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우리 군은 한미연합방위 태세를 굳건히 유지하는 가운데 북한의 핵 미사일 위협에 대응할 핵심전력과 자주적 방위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계속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청와대는 처음으로 NSC 전체회의가 열린 것에 대해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반복적이고 습관적이지만 정부가 엄중하게 지켜보고 대응하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밝히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문 대통령은 다음 주 월요일 오후 2시 국회에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합니다.

현직 대통령이 추경 시정연설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문 대통령은 또 조만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만찬회동을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음 주에는 국회 상임위원장들과도 회동할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상임위원장단 회동은 추경안 처리와 함께 김이수 헌법재판소장과 강경화 외교부장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 등에 대한 청문보고서 채택과 인준 통과 등을 요청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광고
배너
배너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