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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북한 잇단 미사일 도발 항의…"피해는 없어" 06-08 16:26


[앵커]

일본 정부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따른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면서도 북한의 잇따른 도발에 강하게 항의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 등으로부터 무력공격을 받는 상황을 가정한 대피 및 구조 훈련도 벌이기로 했습니다.

도쿄에서 최이락 특파원입니다.

[기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따른 일본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 일본 외무상> "북한 미사일은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에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일본 안보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 것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 "미국, 한국 등과 연대해 정보를 수집·분석하고, 고도의 경계태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기시다 외무상은 아울러 "북한은 이미 올들어 9차례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며 "이런 도발 행동은 용인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NHK와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소식을 속보로 전했습니다.

일본 정부도 총리 관저를 중심으로 관계 성청과 함께 정보 수집 및 분석에 나서는 등 발빠르게 대응했습니다.

일부 언론은 북한의 6차 핵실험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도 내놨습니다.

일본 정부는 다음달에는 외부로부터 조직적이고 계획적인 공격을 받는 '무력공격사태'에 대비한 주민보호 훈련을 하기로 했습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비해 야마구치현 등에서 대피 훈련을 한 적은 있지만 무력공격사태를 가정한 훈련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도쿄에서 연합뉴스 최이락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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