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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10개 시ㆍ도 확산…살아있는 닭 거래 금지 추진 06-08 15:56


[앵커]

조류인플루엔자, AI가 급속히 확산하고 있습니다.

첫 의심신고가 접수된 2일부터 일주일째 하루도 빠짐없이 AI 감염 농가가 발생했습니다.

벌써 양성이 확인된 농가만 10개 시도에 25곳에 이릅니다.

홍정원 기자입니다.

[기자]

AI가 소규모 농가를 중심으로 급속히 퍼지고 있습니다.

어제와 오늘 이틀 간 총 10곳의 농가가 추가로 AI에 감염됐습니다.

어제 하루에만 6곳의 농가가 AI에 감염된데 이어 오늘 전북 군산과 익산에서 2곳씩 4곳의 소규모 토종닭 농가가 AI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군산에 위치한 2곳은 각각 토종닭을 4마리, 5마리 기르는 농가고 익산에 위치한 2곳은 각각 토종닭을 13마리, 26마리 기르는 농가입니다.

이로써 현재까지 AI발생이 확인된 농가는 10개 시·도, 25곳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낙연 / 국무총리> "전국단위의 차단방역을 강력히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주ㆍ군산지역 가금농가에서 시작된 AI가 울산ㆍ전북 익산과 완주 등에서도 계속 발생하고 있어…"

정부는 AI가 소규모 농가를 중심으로 퍼지는 양상을 보이는 만큼 지자체와 함께 소규모 농가에서 기르는 닭과 오리 약 66만 마리를 모두 구매해 도축할 계획입니다.

또 전통시장에서 '살아있는 닭'을 거래하지 못하도록 관련규정을 개정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AI발생농가와 인근농가에서 기르는 닭과 오리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살처분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예방적 살처분을 포함해 현재까지 전국 110곳의 농가에서 17만9천 마리의 닭과 오리가 도살됐습니다.

정부는 AI 의심증상이 나타날 경우 지체없이 당국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홍정원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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