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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국가안전보장회의 첫 주재…"엄중 대응" 06-08 15:07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후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전체회의를 주재했습니다.

문 대통령이 NSC 전체회의를 주재한 것은 취임 이후 처음입니다.

청와대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정영빈 기자.

[기자]

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후 2시부터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전체회의를 주재했습니다.


문 대통령 취임 이후 안보실장이 주재하는 NSC 상임위원회는 세차례 열렸는데요.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는 전체회의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달 14일 북한이 평안북도 구성 일대에서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하자 김관진 전 안보실장이 주재한 NSC 상임위에 참석하기도 했습니다.

통상 NSC 상임위에는 청와대 안보실 관계자 위주로 참석하지만 이번 회의에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서훈 국가정보원장 등도 참석했습니다.

회의에서는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시험 발사 등 중·저강도 도발 등에 따른 대책이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반복적이고 습관적이지만 정부가 엄중하게 지켜보고 대응하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밝히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문 대통령이 정의용 안보실장으로부터 북한 미사일 발사 최초 상황보고를 포함해 모두 6차례의 보고를 받은 뒤 NSC 전체회의 소집을 지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오전 10시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도 북한의 미사일 발사 사실을 보고받았습니다.

아울러 조류인플루엔자, AI 방역대책 추진상황도 함께 보고 받았는데요.

문 대통령은 보고된 대책이 의례적인 것으로 보인다고 질책하는 동시에 현 상황을 엄중히 인식하고 근원적인 해결방안을 수립하라고 지시했다고 청와대는 전했습니다.

한편 청와대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내일 문재인 정부 출범 30일을 앞두고 브리핑을 가졌는데요.

"이게 나라냐고 물으며 촛불을 들었던 국민들께 답하기 위해서 노력했다"면서 "국민이 주인인 나라 나라다운 나라로 가야 한다는 목표의식이 여전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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