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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지대함 순항미사일 수발 발사…이동식미사일 관측 06-08 13:09


[앵커]

북한이 오늘 아침 또다시 미사일 발사 시험을 감행했습니다.

이번에는 지대함 순항 미사일로 추정되는데요.

미국의 잇따른 전략자산 전개에 대한 대응행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준삼 기자입니다.

[기자]

북한이 오늘 아침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북동방향으로 쏜 여러 발의 단거리 발사체가 한미 감시자산에 포착됐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 발사체들이 오전 6시18분 이후부터 수분간 수차례 포착했다며 최고고도는 2㎞, 비행거리는 200㎞라며 밝혔습니다.

또 탄도미사일이 아닌 지대함 순항미사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번에 발사된 미사일은 북한이 지난 4월 김일성 생일 105주년 열병식에서 공개했던 지대함 미사일과 동일 기종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발사관 4개를 갖춘 이 미사일은 궤도 차량형 이동식발사대에 탑재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군당국은 북한의 이번 추가도발 배경에 대해서는 여러종류의 미사일 능력을 과시하고 미 항모전단 등에 대한 정밀 타격능력을 보여주기 위한 무력시위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북미, 남북관계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의도도 담겨있는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북한은 지난달 29일에도 스커드 계열 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올해 들어서만 모두 9차례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에도 3번의 탄도미사일을 포함해 최소 5번의 미사일 발사시험을 감행했습니다.

연합뉴스TV 이준삼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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