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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수 청문회 이틀째…통진당 해산반대 등 쟁점 06-08 10:07


[앵커]

오늘 국회에서는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의 청문회가 이틀째 진행됩니다.

어제에 이어서 김 후보자의 도덕성과 자질 검증이 이어질 전망인데요.

국회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팽재용 기자.

[기자]


네, 헌법재판소장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이틀째 청문회 일정을 진행합니다.

오늘 청문회에서는 과거 5·18 시민군 판결과 관련한 증인 신문도 예정돼있습니다.

어제 청문회는 밤 늦은 시간까지 진행이 됐었는데요.

김 후보자의 과거 5·18 시민군 판결과 통합진보당 해산에서 반대 의견을 냈던 것이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김 후보자는 5·18 민주화 운동 당시 시민군에 대한 처벌에 앞장섰다는 논란에 고개를 숙였는데요.

김 후보자는 "제 판결로 지금까지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이라며 "그 재판을 했다는 자체만으로도 떳떳한 일이 아니었기 때문에 항상 짐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통합진보당의 해산에 반대하는 소수의견을 낸 것과 관련해 "헌법해석 범위 내에서 쓴 것이라 특별한 부담감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자는 또 "소수의견은 언젠가는 다수의견이 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여야는 어제 청문회를 마친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엇갈린 평가를 내렸는데요.

더불어민주당은 청문회에서 큰 한 방이 없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자유한국당은 청문회 입장도 못할 만큼 결함이 큰 인사였다며 부적격 반응을 보였습니다.

반면 도덕성 문제보다 정책 검증에 집중된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의 경우 야당도 비교적 높은 점수를 줬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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