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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수요일 곳곳 포연…돌아온 친박 '눈길' 06-07 22:13


[앵커]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오늘(7일) 청문회에서 야당 의원들은 공세 수위를 어느 때보다 높였습니다.

특히 지난 정권의 주류였던 친박계 의원들이 전면에 나서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팽재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후보자들의 도덕성을 검증하며 송곳같은 공세에 앞장섰습니다.

선봉에는 최근 활동을 자제했던 친박계 의원들이 나서 오랜만에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서청원 / 자유한국당 의원> "(강경화 후보자가) 이 정권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서라도 깊은 생각을 오늘 해야된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최경환 / 자유한국당 의원> "솔직히요. 저도 장관도 해봤습니다만 이정도 의혹이면 우리 고위공무원단에서 하는것 있죠. 국장에서 1급 올라가는, 그 검증에서도 저 정도면 통과하기 어려운 수준입니다."

국민의당은 정책검증에 주력하면서도 후보자의 약점을 날카롭게 파고들었습니다.

<김성식 / 국민의당 의원> "예산실장, 2차관하면서 2011년 2012년도에 예산을 (4대강에) 계속 집어넣는데 문제제기를 안했다는 것도 이상합니다."

바른정당도 대선 후보였던 유승민 의원이 세금 문제를 계속 파고드는 등 공방에 적극 참여했습니다.

야당의 공세에 여당도 지켜보지만은 않았습니다.

중진 의원들을 중심으로 후보자의 역량을 강조하는 등 적극적으로 방어막을 쳤습니다.

<문희상 /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렇게 강경화 후보자에 대해 얘기를 들었습니다. 내가 아는 사람 중에서 가장 탁월한 품성의 소유자다. 그리고 가장 품격있는 영어를 사용하는 사람이다…"

청문회 내내 기싸움을 이어간 여야는 청문 보고서 채택에서 또 한 번 충돌할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팽재용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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