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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대원 찾은 문 대통령…"국민 생명 지키는 인력 늘려야" 06-07 21:32

[뉴스리뷰]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소방대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분야의 인력부족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공공부문 일자리 확대를 담은 추경의 중요성도 우회적으로 강조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성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현장 정책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엔 일선 소방서를 찾았습니다.

소방관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고 직접 차를 따라주며 노고를 위로했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저도 한잔 받겠습니다) 아이고, 이거 맥주 아닙니다."

문 대통령은 무릎을 꿇고, 검게 타버린 소방장구들을 직접 만져보고 또 살펴봤습니다.

온몸으로 불길을 막아 시민들의 목숨을 구한 소방대원들의 사투 흔적이었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이건 정말 귀감으로 두고두고 보여줄만한 것 같습니다."

이어서 진행된 간담회, 소방관들은 문 대통령에게 인력부족으로 아파도 참아야 하는 현장의 어려움을 털어놨습니다.

<최길수 / 서울 용산소방서 대원> "(쉬게 되면) 빈자리는 직원 중에 누군가는 메워줘야 합니다. 소방관 같은 경우에는 위험한 상황이 많다보니까 대부분 병가를 쓰는 데 있어서 주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 대통령은 공공부문 일자리 확대 공약대로 일자리 추경을 편성했다며 임기 내 충분한 인력 증원을 다시한번 약속했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구조 기다리는 국민들에게 우리 소방관들이야말로 바로 국가 그 자체라고 생각합니다. 소방관 1천500명 증원을 포함시켜서 거기에 필요한 예산까지 보태서 추경예산을 편성했습니다. 그렇게 올해부터 즉각 인력증원 실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한편 정부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11조2천억원 규모의 추경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연합뉴스TV 성승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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