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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청문회서 의혹 검증…공방수위는 낮아 06-07 21:22

[뉴스리뷰]

[앵커]

흙수저 고졸신화의 주인공인 김동연 경제부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는 도덕성보다는 정책 검증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야권은 병역비리, 부동산 투기 의혹을 제기했지만 수위는 높지 않았고, 여당은 김 후보자의 능력과 자질을 치켜세우며 방어에 주력했습니다.

나재헌 기자입니다.

[기자]

야당은 부동산 투기 의혹을 문제삼았습니다.

<심재철 / 자유한국당 의원> "어머니 명의로 판교에 아파트가 당첨되는데, 실제 그러나 여기에는 거주를 하지 않습니다. 2009년에 아파트가 준공돼서 입주하게 되는데 어머니는 이 당시에 과천에 살고 계십니다."

김 후보자는 "동생이 여유가 되면 모친과 같이 살 생각을 했던 것"이라며 거주 목적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징병 검사 당시 시력을 속여 보충역을 받은 것 아니냐는 군 면탈 의혹에 대한 추궁도 이어졌습니다.

<박주현 / 국민의당 의원> "(1977년) 병역신체검사에서는 시력이 0.04…(1982년) 공무원 임용신체검사에서는 시력이 0.2/0.3이 나왔습니다."

김 후보자는 검사에서 나온 시력은 정밀검사 결과라며 어떤 정밀검사였느냐는 질문엔 "군의관에게 물어봐야 할 문제"라고 답변했습니다.

여당은 김 후보자의 능력과 자질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며 정책 검증에 주력했습니다.

<박영선 / 더불어민주당 의원> "개천에서 용 나는 사회의 하나의 상징이 될 수 있는 인물로서 이번에 경제부총리로서 발탁되신 것에 대해서 저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큰 의미를…(부여합니다.)"

흙수저 고졸신화'의 주인공인 김 후보자를 향해 야당 측에서 문재인 정부의 철학과 다르다는 우려의 목소리는 나왔지만 능력 자체는 대체로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연합뉴스TV 나재헌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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