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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강경화에 파상공세…여 '적임자' 엄호 06-07 21:19

[뉴스리뷰]

[앵커]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야 3당은 위장전입, 세금탈루 등 각종 의혹을 두고 파상공세를 펼쳤습니다.


여당이 적임자라며 보호막을 펴는 가운데, 강 후보자는 몸을 낮추면서도 일부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홍제성 기자입니다.


[기자]

공직후보자 3명이 한꺼번에 국회 검증대에 오른 '슈퍼수요일'.

가장 큰 관심을 받은 강 후보자 청문회는 야당의 기선제압으로 시작됐습니다.

<이태규 / 국민의당 의원> "(외교부의) 청문 실무준비팀 외에는 그 자리에 배석하시지 마시고 전부 퇴장하라고 분명하게 조치를 취해주십시오."

질의가 시작되자 야당의 공세 수위는 더 높아졌습니다.

위장전입, 세금탈루, 논문표절, 부동산 투기, 다운계약서 작성 의혹, 자녀 이중국적 의혹 등을 거론하며 강 후보자를 거세게 몰아붙였습니다.

<윤영석 / 자유한국당 의원> "미국의 경우에 인사청문회에서 세금을 탈세한 경우에 통과된 경우가 저는 한 건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주영 / 자유한국당 의원> "6단어의 연속인용하는 표시 없이 그대로 갖다가 쓴 경우에 표절로 인정한다 그런 기준 알고 계신가요?"

야당 의원들은 "이 정도 의혹이면 1급 고위공무원 검증도 통과하기 어렵다"고 비판하면서 까다로운 현안을 따져물으며 몰아세우기도 했습니다.

반면 여당 의원들은 정책 검증에 집중하며 강 후보자가 적임자라고 강조했습니다.

<박병석 /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통관료가 아닌 최초의 여성장관으로서 외교부의 순혈주의, 폐쇄주의 그리고 계파주의를 타파할 수 있는 적임자라는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강 후보자는 바짝 몸을 낮췄지만 부동산 투기, 논문표절 의혹 등은 사실과 다르다고 적극 해명했습니다.

<강경화 / 외교부 장관 후보자> "위장전입 문제, 세금 체납 문제에 대해선 저희가 깊이 반성하고 사과를 드립니다. 부동산 투기라든지 논문 표절문제라든지 이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연합뉴스TV 홍제성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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