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AI, 전국 8개 시ㆍ도 확산…앞으로 일주일이 고비 06-07 21:12

[뉴스리뷰]

[앵커]

조류인플루엔자, AI가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오늘 전북에서만 3곳의 농가에서 AI 양성판정이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 AI발생지역은 전국 8개 시도, 18개 농가로 늘었습니다.

홍정원 기자입니다.

[기자]

AI 확산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첫 의심신고가 접수된 2일부터 하루도 빠짐 없이 AI발생농가가 늘었습니다.

오늘도 군산 토종닭 농가, 익산 토종닭 농가와 청둥오리 농가에서 각각 AI 의심증상이 나타나 검사한 결과 AI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로써 현재까지 AI 발생이 확인된 농가는 발원지인 군산 농가를 포함해 8개 시도에서 총 18곳으로 늘었습니다.

특히 제주와 군산, 기장, 파주에서 검출된 AI는 고병원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는 AI의 잠복기가 평균적으로 일주일 정도인 점을 고려할 때, 앞으로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를 고비로 보고 지자체와 함께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AI가 발생한 농가 모두 직·간접적으로 최초 발원지인 군산 농가와 역학관계가 있는 것으로 확인된 만큼, 정부는 유통경로 조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AI가 소규모 농가를 중심으로 퍼지는 양상을 보이는 만큼, 지자체가 나서 100마리 미만 소규모 농가에서 기르는 닭과 오리 약 66만 마리도 모두 살처분할 계획입니다.

AI발생농가와 인근농가에서 기르는 닭과 오리에 대해선 예방적 살처분을 포함해 총 17만여 마리를 도살했습니다.

전국 일시 이동중지 명령이 발동되는 오늘 자정까지 전국 주요 도로와 가금류 관련 시설에 대한 일제 소독을 펼칠 계획입니다.

정부는 AI 의심증상이 나타날 경우 지체없이 당국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홍정원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광고
배너
배너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광고
AD(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