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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기배치된 사드2기, 환경평가로 철회할 이유 없다" 06-07 17:27


[앵커]

청와대가 환경영향평가를 진행하더라도 이미 배치된 사드 발사대 2기 등 일부 장비는 철회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추가 배치는 환경영향평가가 끝난 뒤 결정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청와대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강은나래 기자.

[기자]

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오늘(7일) 환경영향평가를 실시하더라도 이미 배치된 발사대 2기와 X-밴드 레이더를 철회할 이유는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기배치된 부분은 현재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중임에도 그대로 배치돼 있는데, 환경영향평가를 한다고 해서 굳이 철회할 이유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성주 사드 부지에 추가로 발사대 4기의 배치가 가능한가'라는 물음에는 "현재 환경영향평가에서 기진행된 사항에 대해선 어찌할 수 없지만 추가 배치되는 부분은 환경영향평가가 끝나야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사드 배치 절차를 진행하는 것이 환경영향평가를 생략할 수 있을 정도로 긴급한 일은 아니라고 본다"고 강조했습니다.

성주 사드 부지 32만8천㎡ 중 사업면적은 10만㎡에 불과해 33만㎡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정식 환경평가 대상이 아니라는 일부 주장에 대해서는 "군사기지법 상 군사시설이란 전투진지와 장애물 등등을 모두 포함하며, 이에 따르면 공여부지 전체가 국방시설 사업면적"이라면서 정면 반박했습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오늘 오전 서울 용산소방서를 찾아 소방관들을 격려하고 소방공무원 증원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대선 당시 소방관과 경찰·군부사관 같이 국민의 생명·안전과 직결된 업무에 종사하는 공무원을 17만4천여명 늘리겠다고 공약한바 있습니다.

정부는 이를 포함해 11조2천억원 규모의 일자리 추가경정예산안을 오늘 국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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