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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춘 전 이사장, K스포츠재단 이사직 당분간 유지 06-07 16:28


정동춘 전 K스포츠재단 이사장이 이사직 해임을 둘러싸고 재단과 소송을 벌이는 가운데 당분간 이사 지위를 보장하라는 법원의 결정이 나왔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정 전 이사장이 K스포츠재단을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을 일부 받아들여 "정 전 이사장을 상임이사, 이사 자리에서 해임한 이사회 결의의 효력을 정지하라"고 결정했습니다.

재판부는 "이사회의 해임 결의는 정관에서 정한 소집통지 절차를 위반해 이뤄진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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