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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노트르담 성당서 경찰 피습…시테섬 한때 통제 06-07 09:20


[앵커]

영국 런던 도심 테러에 이어 이번에는 프랑스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 앞에서 경찰관이 습격을 당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관 1명이 다치고, 성당이 있는 시테 섬 전체가 한때 통제돼 시민과 관광객들이 큰 불안에 떨었습니다.

김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프랑스 파리의 명소인 노트르담 대성당 주변에 경찰이 출동하고, 놀란 시민들은 황급히 대피합니다.

현지 시간 6일 오후 노트르담 대성당 앞에서 둔기를 든 괴한이 도보 순찰 중이던 경찰들을 공격했습니다.

경찰 한 명이 둔기에 맞아 다쳤고 범인은 경찰이 쏜 총에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프랑스 수사 당국은 범인이 흉기 여러 개를 소지하고 있었고, 범행 당시에는 "시리아를 위해" 라고 외쳤다고 밝혔습니다.

<제라르 콜롱 / 프랑스 내무장관> "알제리 출신의 학생이라고 하는 것만 압니다. 카드를 소지하고 있었는데 위조 여부를 조사할 겁니다."

사건 당시 성당 안에 있던 수백 명의 시민과 관광객들은 경찰이 봉쇄를 해제할 때까지 불안에 떨어야 했습니다.

<조앤 폴라스 / 미국인 여행객 목격자> "저는 문 입구에 있었고, 사람들이 안으로 들어오려고 뛰어오는 소리를 들었어요. 경찰이 저희에게 앞으로 가라고 얘기했어요."

수사 당국은 이번 범행이 이슬람 극단주의 등과 연계된 테러인지에 대해 수사에 나섰습니다.

파리에서는 지난 4월에도 이슬람 극단주의에 경도된 프랑스인 30대 남성이 경찰들을 공격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연합뉴스TV 김혜영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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