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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공자에 '깍듯 예우'…문 대통령 '보훈 행보' 06-06 19:20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하루 '보훈 행보'에 집중했습니다.

현충일 추념식에서는 유공자를 극진하게 예우했고, 오후에는 보훈 병원을 찾아 유공자와 가족들을 위로했습니다.

성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현충일 추념식장에 들어서는 문재인 대통령.

함께 자리한 국가 유공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인사를 나눕니다.

통상 4부 요인들이 자리했던 대통령 곁에는 대신 국가 유공자들이 앉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거동이 불편한 국가 유공자의 소감을 들은 뒤 직접 무대 앞으로 가 부축하면서 내빈석으로 돌아오기도 했습니다.

'보훈 위상 강화'를 약속해 온 문 대통령의 기조를 행사 곳곳에 반영했다는 평가입니다.

<문재인 / 대통령> "국회가 동의 해준다면, 국가보훈처의 위상부터 강화하겠습니다. 장관급 기구로 격상하겠습니다. 국가유공자와 보훈대상자, 그 가족이 자존감을 지키며 살아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문 대통령은 '무명용사의 탑'에 참배하며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이름 없는 순국선열들에게도 헌화와 분향을 했습니다.

이후에는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들을 진료하고 재활치료를 돕기 위해 설립한 보훈병원을 찾았습니다.

고령의 애국지사와 비무장지대 내 군사 작전 중 부상을 입은 환자들, 또 가족들을 만나 고충을 듣고 위로했습니다.

<부상 제대군인 가족> "비무장지대, GOP에 적군지뢰부터 아군지뢰까지 너무 많거든요. 다음에 입대할 병사들을 위해서 지뢰 제거하는 데에도 힘을 많이 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연이은 '보훈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문 대통령.

보훈을 기치로 국민통합을 이끌어가겠다는 의지로 풀이됩니다.

연합뉴스TV 성승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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