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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늦깎이 검증강화…김상곤ㆍ송영무 재검토? 06-06 17:36


[앵커]

청와대 인사와 관련한 잡음 탓에 내각 구성도 늦어지고 있습니다.

김기정 국가안보실 2차장 경질에 이어, 일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내부 검증이 더욱 엄격히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상률 기자입니다.

[기자]

청와대의 내각 인선 발표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김기정 국가안보실 2차장 경질과 같은 사태를 피하기 위해, 청와대가 일부 후보자에 대한 내부 검증을 다시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지금 인사는 과거와 다른 잣대, (다른) 눈높이로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발표가 늦어지고 있다"며 달라진 내부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먼저 교육부장관이 유력한 김상곤 전 경기교육감에 대한 검증이 다시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논문 표절이나 위장 전입 등 드러나지 않았던 문제점이 있는지 재차 꼼꼼히 살피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국방부 장관이 유력한 송영무 전 해군참모총장에 대한 인사 발표도 미뤄지고 있습니다.

해군참모총장 시절 군납 비리 사건을 적절히 처리했는지 등 강화된 검증 절차를 진행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과거 자신의 저서에서 여성비하 발언을 해 물의를 빚은 탁현민 행정관의 거취도 주목됩니다.

야권이 일제히 탁 행정관의 사퇴를 요구하는 상황에서 초기 내각 구성에 난항을 겪고 있는 청와대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내각 인선이 지연됨에 따라 국정 운영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높습니다.

연합뉴스TV 박상률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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