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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현충일 전국 '단비'…더위 한풀 꺾여 06-06 11:54


비 소식이 무척이나 반갑게 느껴집니다.

방금 전 오전 11시를 기해서, 서울 등 내륙 곳곳으로 내려졌던 건조주의보도 해제가 됐는데요.

오늘 전국에 단비 소식이 있습니다.

현재 레이더 영상보시면, 남서쪽에서 비구름이 점점 다가오고 있고요.

제주와 일부 남해안으로는 이미 비를 뿌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서쪽지방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저녁 무렵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호우특보가 내려질 제주산간에 120mm 이상, 남해안으로도 많은 곳은 50mm 이상 내리겠고요.

그 밖의 전국에는 5~30mm가 예상돼, 지역별로 편차가 크겠습니다.

이 비는 내일 오후면 대부분 그칠 전망입니다.

비가 땅을 촉촉하게 적시면서, 더위도 주춤하겠는데요.

오늘 서울은 낮동안 23도, 내일은 22도로 낮기온이 크게 내려가겠고요.

비가 그친 뒤 모레부터는 다시 더워질 전망입니다.

앞으로 점점 더 먹구름이 드리워지겠고, 저녁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에서 좋음'수준으로 대기질은 양호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23도, 전주가 22도, 울산과 부산이 21도에 그치겠습니다.

다가오는 주말에는 충청이남지방을 중심으로 또 한번 비 소식이 들어있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구본아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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