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머스크의 '스페이스 X' 재활용 로켓 두 번째 발사 06-06 10:21


[앵커]

전기차 회사 테슬라의 최고경영자, 머스크가 이끄는 민간 우주사업체 스페이스X가 재활용 로켓을 발사했습니다.

이번이 두 번째인데요.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쓸 화물을 실어보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을 로스앤젤레스에서 옥철 특파원이 전합니다.

[기자]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케네디 우주센터입니다.

이틀 동안 날씨가 좋지 않아 발사대에 대기했던 팰컨나인 로켓이 마침내 화염을 내뿜으며 창공으로 날아갑니다.

민간 우주사업체 스페이스 엑스의 역사상 두번째 재활용 로켓입니다.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의 역작입니다.

머스크는 우주 개발 역사에 엄청난 혁명을 가져올 거라고 말했습니다.

<일론 머스크 / 스페이스X 창립자> "우주항공 분야의 대혁명이 될 겁니다. 비행기를 한 번 타고 버리는 것과 여러 번 활용하는 것에 비길 수 있어요."

특히 이번 발사에서는 재활용 로켓으로는 최초로 국제우주정거장에 보낼 드래건 카고 캡슐을 탑재했습니다.

주로 의학 생물학 탐사 연구 장비인 화물의 무게는 1천600kg에 달합니다.

스페이스X는 지금까지 16차례 위성을 발사해 11번이나 로켓 회수에 성공했습니다.

한번 쏜 로켓을 재활용해 다시 우주로 쏘는 겁니다.


항공우주 업계에선 스페이스X가 본격적으로 저비용 우주 탐사 시대를 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는 스페이스X의 재활용 로켓 발사가 안정 단계에 들어가면 우주 화물 운송 계약을 맺기로 하고 세밀한 평가에 들어갔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연합뉴스 옥철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광고
배너
배너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광고
AD(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