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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행' 최저임금위 정상화?…국정위, 노동계 참여 촉구 06-05 22:17


[앵커]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최저임금위원회가 노동계의 불참으로 파행을 겪고 있습니다.

국정기획위원회는 문재인 대통령의 최저임금 공약을 국정이행 과제로 삼고, 노동계와의 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신새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1일 열린 제2차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입니다.

1차 회의에 이어, 근로자위원 모두가 참석하지 않아 회의는 파행을 겪었습니다.

근로자위원들은 공익위원 선정 등 최저임금과 관련해 정부와 국회의 전향적 자세를 요구하며 회의 불참 입장을 전한 바 있습니다.

<김성호 / 최저임금위원회 상임위원> "위원장 선출과 관련한 등의 안건은 사실 노동계 위원의 불참으로 오늘은 선출할 수 없는 상황임을 알려드리고요."


이처럼 최저임금위가 파행을 겪자 인수위 역할을 하는 국정기획위가 정상 가동을 바란다며 노동계의 참여를 촉구했습니다.

국정기획위는 또 문 대통령의 공약인 '2020년 최저임금 1만원 인상' 로드맵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노동계와의 대화 창구를 열어두고, 최저임금 인상을 위한 구체적 이행계획을 마련하겠다는 겁니다.

<박광온 / 국정기획자문위 대변인> "문재인 대통령의 최저임금 약속을 국정과제로 삼아, 구체적 이행계획과 로드맵을 만들고 있다… (노동계와도) 언제, 얼마든지 대화할 자세 되어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내년 최저임금을 정하는 법정 시한은 오는 29일까지로, 불과 한 달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

매년 노사 간 치열한 줄다리기로 진통을 겪는 최저임금위에 정부의 입장이 새 돌파구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연합뉴스TV 신새롬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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