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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국 '단비' 더위 주춤…곳곳 강한 바람 06-05 21:55


현충일인 내일은 전국에 반가운 비소식이 있습니다.

내일 낮 제주와 남부지방부터 내리기 시작해 저녁에는 수도권 등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모레 수요일 오후까지 꽤 많아서 그간 메말랐던 대지에 촉촉한 단비가 되어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남해안과 제주도로 집중되겠습니다.

모레까지 제주에 30~80mm, 특히 산지로는 최고 120mm 이상, 남해안에도 50mm 이상의 비가 쏟아지겠고요.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지역은 5~30mm가량 되겠습니다.

또 비가 오는 동안 강한 바람도 동반되니까요.

튼튼한 우산 챙기시고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비와 함께 더위도 한풀 꺾이겠습니다.

오늘 강한 햇볕에 30도 안팎까지 올랐던 서울 낮기온이 내일은 23도선으로 내려가 서늘하겠고, 모레도 20도 안팍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조금 따뜻한 옷차림이 좋겠습니다.

내일 오전에는 흐리다가 낮에 남부지방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돼 차차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비가 오는 동안 강풍도 불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서울 19도 등 오늘보다 높게 출발하겠지만, 낮기온은 서울 23도, 대구와 창원 그리고 전주와 광주 모두 22도까지 오르는데 그치겠습니다.

다가오는 주말에 충청이남지역으로는 또 한번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주정경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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